아산
이순신 장군을 모시는 사당이다.
1706년(숙종 30) 아산 지역 유림들의 상소로 지어져 1707년 숙종이'현충사'란 현판을 내렸다. 충무공의 애국 충렬정신을 기리기 위해 세워진 곳으로 《난중일기》 (국보)《서간첩》《임진장초》등이 전시되어 있다.
충청남도 아산시 염치읍 현충사길 126
충무공 이순신의 묘소 (사적)
1598년(선조 31) 노량해전에서 전사한 충무공의 묘로, 묘역은 9,583㎡이며 묘 1기 외 비석 1기, 상석 1기, 장명등 1쌍, 석상 1쌍이 보존되어있다.
충청남도 아산시 음봉면 고룡산로 12-38
백의종군 중 모친의 유해를 접견한 장소
1597년, 백의종군을 명 받고 출옥한 이순신 장군을 만나기 위해 아산으로 오던 어머니가 배 안에서 숨지자, 이순신 장군이 어머니의 시신을 끌어안고 눈물을 흘렸다는 곳이다.
충청남도 아산시 인주면 해암리 해암 마을
여수
이순신 장군이 전라좌수영의 본영으로 사용하던 곳이다.
국보, 현존하는 최대 단층 목조건물로서 진해루라는 누각을 1599년(선조 32) 전라좌수영 건물의 거대한 객사로 지어 약 400여년간 수군의 중심기지로 사용한 곳으로 여수 8경 중 제4경에 속한다.
전라남도 여수시 동문로 11
이순신 장군의 전라좌수사 시절 군령지다.
임진왜란 때 이순신 장군이 작전계획을 세우고 명령을 내린 곳으로 알려져 있다. 여수 8경의 하나로, 통제이공수군대첩비, 동령소갈비, 타루비가 있다.
전라남도 여수시 고소3길 13
충무공 관련 사액사당
충무공 사후 전라좌수영 군졸과 지역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건립한 사당으로 1600년(선조 33) 사액되었다. 충무공 사당 중 사액 1호이다. 사적으로 여수8경 가운데 제7경에 속한다.
전라남도 여수시 충민사길 52-21
임진왜란 때 이순신 장군이 거북선을 만든 곳
임진 왜란 중 이순신 장군이 뛰어난 조선 기술을 지닌 나대용 장군과 함께 거북선을 처음으로 만든 곳이다.
전라남도 여수시 선소마을길 33
이순신을 비롯한 4충신을 모시는 사당이다.
1847 (헌종 13) 이순신 장군을 따라 종군하던 정재선이, 전사할 정철에게 나라에서 충절공이란 시호를 내린 것을 기리기 위해 세운 것이다. 이후 충의공 정충, 충숙공 정인, 충정공 정대수의 4위를 함께 모셔 사충사라 부르다가 1921년 충무공을 주벽으로 모시고 기존의 4충신을 배향하여 5충사라 이름하였다.
전라남도 여수시 웅서뒷길 16-1
통영ㆍ한산ㆍ거제
이순신 장군의 위업을 기리기 위한 사당이다.
1606년(선조 39) 왕명으로 세워져, 1663년(현종 4) 사액되었다. 그 후 역대 수군 통제사들이 매년 봄과 가을에 제사를 지내왔으며 명나라 만력제가 내린 8가지의 선물, 명조팔사품(보물)과 정조가 충무공전서를 발간하고 직접 지어 내린 제문 등이 전시되어 있다.
경상남도 통영시 여황로 251
이순신 장군의 위패와 영정을 모시는 사당이다.
노량해전에서 이순신 장군이 전사하자 지방민들이 착량지가 내려다보이는 언덕 위에 초가를 지은 것이 시초다. 이후 고종 14년(1877)때 호상제를 지어 지방민들의 자제를 교육하였고, 1979년 동재를, 1980년 고직사를 새로 지어 서원 양식을 갖추었다.
경상남도 통영시 착량길 27
조선 삼도수군 통제영 본영의 중심 건물로 이순신의 승전을 기념하게 위해 지어진 곳이다.
1603년(선조 36) 건립된 목조단층 건물로 완성된 이후에는 삼도수군통제사영의 건물로 사용되었다. 경복궁 경회루, 여수 진남관 등과 함께 우리나라에서 가장 규모가 큰 목조 고건축 중 하나로 꼽힌다.
경상남도 통영시 세병로길 27
이순신의 삼도수군 통제영이 있던 곳이다.
사적. 임진왜란 중 충무공이 작전지휘 하던 '운주당'이란 건물 자리에 영조 때 집을 짓고,'제승당'이라는 이름 붙인 곳으로 경내에는 충무공의 영정을 모신 '충무사'와 '한산정', '수루' 등이 있으며, 산봉우리에는 한산대첩비와 함께 거북등대가 있다.
경상남도 통영시 한산면 한산일주로 70
일제 강점기에 세워진 이순신 사당
1932년 일제 강점기, 한산도 섬 주민들의 성금으로 지어진 사당이다. 1976년, 원래의 조그만 사당을 헐고 본 사당을 건립, 매년 2회에 제향을 올리고 있다.
경상남도 통영시 한산면 한산일주로 70
이순신 장군과 한산대첩을 기념하기 위해 만들어진 공원
망일봉 자락에 조성되어 통영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곳으로 이순신 동상 앞으로 전망데크가 있어 통영바다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이순신장군동상, 전망데크, 산책로, 전통문화관, 정자(학익정) 등이 있다.
경상남도 통영시 멘데해안길 205
남해
관음포 이충무공 전몰유허 (사적)
관음포 앞바다-노량을 잇는 임진왜란 최후의 해전지로 이순신장군이 전사한 곳이다. 1832년(순조 32) 이락사에 제단 설치하고, 비와 각을 세웠다. 경내에는〈대성운해:큰 별이 바다에 지다)〉라고 쓴 묘비각과 유허비, 사적비등이 있다.
경상남도 남해군 고현면 남해대로 3829
이순신 장군의 넋을 기리기 위한 사당이다.
사적으로 남해충렬사 혹은 노량충렬사라 한다. 경내에는 비각·내삼문·외삼문·관리사 등이 있고 사당 뒤의 정원에는 충무공의 시신을 임시 묻었던 자리에 묘가 남아 있으며, 1948년 정인보가 쓴 충열사비가 있다.
경상남도 남해군 설천면 노량로 183번길 27
진도ㆍ해남
벽파진 해전지-진도 동부 해안가에 있던 나루터로 이순신 장군이 왜군의 함대를 격파한 곳이다.
국방상 중요지역의 하나였던 진도의 관문 역할을 하던 곳으로, 임진왜란 ·정유재란 때 수군영을 두었으며 충무공 전첩비가 있다.
전라남도 진도군 고군면 벽파길 74
이순신 장군이 대승을 거둔 명량해전의 장소
전남 해남군 화원반도와 진도 사이의 해협으로 좁은 물목으로 바다가 운다하여 '울두목' '울돌목'이라 부른다. 현재 해남과 진도를 연결하는 진도대교가 있으며 이순신 장군을 기리는 우수영 관광지, 명량대첩비 등이 있다.
전라남도 해남군 문내면 관광레저로 12
명량대첩을 기념하기 위해 명량해협에 지정된 국민 관광지다.
명량대첩을 기념하기 위해 1986년 국민관광지로 지정, 1990년에 기념공원으로 조성하였다. 공원에는 명량대첩탑·명량대첩비·어록비·충무공유물전시관 있으며 공원내 전망대에 서면 명량해협과 진도대교가 한눈에 들어온다. 주변에 충무사·울돌목·진도대교 등의 관광지가 있다.
전라남도 해남군 문내면 관광레저로 12
이순신 장군과 함께 임진왜란에서 나라를 구한 유형, 이억기, 이유길, 이계년 다섯 충신의 공적을 기리기 위해 건립된 사당이다.
전라남도 해남군 해남읍 용정길 14
이순신 장군을 기리기 위해 지어진 사당이다.
명량대첩을 승리로 이끈 이순신의 공을 기념하기 위한 명량대첩비(보물)와 충무공 영정을 봉인하고 있다.
전라남도 해남군 문내면 명량로 1186-7
완도ㆍ고금도
묘당도 이충무공 유적(사적)
이순신 장군이 임진, 정유재란때 왜군 30만 명을 무찌른 곳이자 조선수군의 마지막 총본영이 있던 곳이다. 노량해전에서 전사한 이순신 장군의 유해를 옮겨와 봉안하였다가 아산으로 이장할 때 거쳐간 곳이기도 하며 주변 유적으로는 충무사와 어란정, 월송대, 해남성, 봉화대, 훈련장 등이 있다.
전라남도 완도군 고금면 세동 84번길 86-31
노량해전에서 전사한 이순신 장군의 유해가 머문 곳이다.
이순신 장군의 유해는 처음 남해군 관음포 충렬사에 안치되었다가 이곳을 거처 충남 아산 금성산에 장사 된 후 1614년 어라산에 이장되었다.
전라남도 완도군 고금면 세동 84번길 86-31
목포ㆍ고하도
장군의 공적을 기리기 위해 세워진 전각이다.
고하도는 이순신 장군이 108일 동안(1597.10~1598.3) 주둔하여 군사를 재정비했던 곳으로 이 섬을 전략지로 왜적의 육지 침입을 막아낸 곳이다. 모충각에는 임진왜란 당시의 진영터와 성터, 고하도 유허비 등이 있다.
전라남도 목포시 달동 산230번지
충무공의 공로를 기념하기 위해 세워진 것.
정유재란 때 이순신 장군이 고하도를 전략기지로 삼아 전쟁을 승리로 이끈 것을 기리기 위해 세운 기념비로 1722년 (경종 2) 통제사 오중주와 충무공의 5대손인 이봉상에 의해 완성됐다.
전라남도 목포시 달동 산230번지
정읍
충무공 이순신을 모신 사당이다.
1589년(선조 22) 정읍현감으로 부임했다가 2년 후 전라좌수사가 되자 이 지방 유림들이 이를 추모하는 뜻에서 세운 사당이다. 1824년 (순조 24)에는 집의공 유희진을, 철종 5년(1854)에는 주부공 유춘필을 함께 모셔 현재 충무공 이순신·집의공 유희진·주부공 유춘필이라고 새긴 비석 3개가 같은 자리에 나란히 세워져 있다.
전라북도 정읍시 진산1길 29-9
정읍시청 옆, 성황산에 충렬사를 중심으로 조성된 공원
이순신 장군이 1589년(선조 22) 정읍현감에 부임하여 1년 4개월 동안 재임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충렬사를 건립, 이후 이를 중심으로 공원이 조성되어 역사교육의 현장이자 시민들의 휴식처로 이용되고 있다.
전라북도 정읍시 충정로 228-13
이순신 장군의 영정을 봉안한 사당이다.
이순신 장군을 추모하기 위해 각계의 성금을 모아 충무공 탄신일인 4월 28일에 이당 김은호 화백이 그린 영정을 봉안하여 충렬사라 이름 짓고 충무공원을 조성하여 주민들의 충효정신을 새기는 장소로 활용하고 있다.
전라북도 정읍시 충정로 22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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